업무와 공부로 지친 우리 부부를 힐링시켜 준 울릉도. 동남아 여행지를 여러 군데 가봤지만 울릉도만큼 더 아름다운 곳은 없었습니다. 그 동안 국내를 놔두고 왜 외국을 돌아다녔는지...
그리고 아이러브 울릉도에서 잡아 준 숙소 역시 환상이었습니다. 바닷가 바로 앞의 숙소라서 파도소리가 계속 은은하게 들리는 것이었습니다.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면서 잠이 들었답니다. 우연하게 제 친구도 같은 기간에 울릉도에 왔었는데 그 여행사에서 잡아 준 숙소는 창문도 가려져 있고 뜨거운 물도 안 나와서 최악이었다는... 가이드도 재미있고 친절했고. 모든 것이 좋았습니다.
와이프가 힐링이 되었다고 하면서 꼭 다시 한번 오자고 하네요. 그때도 역시 당연히 아이러브 울릉도를 이용할 듯.
죽도는 꼭 가셔야 합니다. 죽도의 섬 탐방로가 환상적이고 죽도에서 보는 울릉도의 모습 또한 멋지답니다. 정말 회사 이름이 왜 아이러브 울릉도인지 알겠네요. 여러분 울릉도에 꼭 오세요. 후회 안합니다.
I LOVE 울릉도13-09-30 18:03
고객님 안녕하세요 ! ^^
사진만 봐도 힐링을 제대로 하고 오셨나봅니다 ~! ㅋㅋ
추석연휴시즌에 다녀오신 고객님 맞으시죠 ?
제가 직접 얼굴을 뵙진 못했지만 ..저도 그 날 울릉도에 있어서 잠시 스쳐가면서 뵌 것 같아요 ^^ ;;
